1월 16일, 만종리대학로극장·단양적십자사 후원으로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월 16일 3층 대강당에서 겨울철 복지관 이용자 여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머니와 호떡’ 연극을 진행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월 16일 3층 대강당에서 겨울철 복지관 이용자 여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머니와 호떡’ 연극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이용자의 겨울철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행사를 펼쳤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월 16일 3층 대강당에서 겨울철 복지관 이용자 여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머니와 호떡’ 연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양적십자 작은사랑 봉사회와 만종리대학로극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연극을 관람한 이용자는 “겨울이라 일상이 많이 무료했는데,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연극을 관람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극 공연 후 허성수 총감독은 복지관 앞마당에 마련한 푸드트럭에서 직접 구운 호떡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했다.

김경섭 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문화 및 여가활동을 자연스럽고 쉽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복지관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극 공연 후 허성수 총감독은 복지관 앞마당에 마련한 푸드트럭에서 직접 구운 호떡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했다.
연극 공연 후 허성수 총감독은 복지관 앞마당에 마련한 푸드트럭에서 직접 구운 호떡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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