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위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3일 KT&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차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인승 경차 1대를 후원받았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3일 KT&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차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인승 경차 1대를 후원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KT&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차량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3일 KT&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차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인승 경차(모닝) 1대를 후원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관문사 재무 도각 스님, 김보경 관문사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각 스님은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차량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서초구 양재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복지관이 앞장서 지역사회에 원활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희 복지관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차량 후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을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