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구강사 주지 구화 스님 등 참석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김한나)는 1월 2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천태종 서울 구강사 주지 구화 스님을 비롯해 유연석 구강사 신도회장, 복지관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시무식은 △인사말(구화 스님) △직원소개 △현황보고 △2023년 활동영상 △기관라운딩 △단체사진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화 스님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힘쓰는 직원들 덕분에 지난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스스로 행복해야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행복을 전할 수 있다. 모든분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지니고 열심히 직책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한나 센터장은 “2024년도에도 강동구 1인가구 모두 외롭지 않고, 그들에게 든든한 친구 같은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센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 또 센터의 발전과 직원 복지, 회원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강사 주지스님을 포함한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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