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배식·환경미화 봉사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1월 3일 영주서부초등학교(교장 박세락)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1월 3일 영주서부초등학교(교장 박세락)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1월 3일 영주서부초등학교(교장 박세락)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금은 영주서부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학생 자율동아리’에서 핫초코와 어묵을 판매해 모은 68만 3,850원이다. 학생들은 후원금과 학께 어르신을 위한 간식도 전달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지역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학년 2반 학생들은 영주시노인복지관여 경로식당 배식 봉사와 환경미화 봉사 등도 진행했다.

학급회장인 우채윤 학생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모든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했다.”며 “오늘의 뿌듯한 경험을 잊지 않고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락 교장은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배식봉사.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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