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3층 대강당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1월 2일 오전 9시 10분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2024년 승진자 및 보직변경자 임명장 수여 △친절직원상 수여 △외부수상 재포상 △떡케익 세레모니 등 지난해 복지관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4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이벤트로 ‘삼행시(용인시·반도체·조아용)’ 대회를 개최해 팀워크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통해 지난 한 해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면서 “다가온 2024년에는 첨단 ICT프로그램, 선배시민의 참여형 프로그램,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확대 추진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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