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군부대 방문해 위문금 전달도

천태종은 12월 27일 군부대에 방문,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천태종은 12월 27일 군부대에 방문,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천태종이 연말을 맞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2월 27일 제3105부대 1대대(단양대대)·3대대(제천대대), 제6303부대(탄약창)·군법당, 예비군 매포통합읍대를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라면 170박스)과 위문금 450만 원을 전달하고,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는 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 진철 스님, 복지국장 덕일 스님, 복지서기 혜중 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부장 진철 스님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나라의 든든한 동량인 국군장병들이 항상 건강하길 부처님 전에 기원하겠다.”고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사회부장 진철 스님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회부장 진철 스님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복지국장 덕일 스님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복지국장 덕일 스님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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