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150만 원 상당 전기매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27일 SK에너지㈜ 석유2공장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한 전기매트를 전달받았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27일 SK에너지㈜ 석유2공장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한 전기매트를 전달받았다.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층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2월 27일 SK에너지㈜ 석유2공장(공장장 이재철)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한 전기매트(1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재철 공장장은 “2017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을 후원해왔다.”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전기매트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전기매트를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23개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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