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서울 관문사 2층 접견실서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2월 19일 오후 4시 서울 관문사 2층 접견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환담을 나눴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2월 19일 오후 4시 서울 관문사 2층 접견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환담을 나눴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이 유인촌 문체부 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덕수 스님은 12월 19일 오후 4시 서울 관문사 2층 접견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는 천태종 총무원 총무부장 시용 스님, 교무부장 도웅 스님, 정용욱 문체부 종무실장, 이상효 종무관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관문사에 방문해 주신 걸 환영한다. 서울과 세종을 다니느라 피곤하실텐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약 15년 전 관문사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 관문사를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구인사 이야기를 자주 하신다. 아직 구인사를 방문하지 못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인사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덕수 스님은 유 장관에게 천태종의 역사와 신도 조직, 삼대지표(애국·대중·생활불교), 구인사 템플스테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덕수 스님은 “앞으로 구인사도 방문해 주시고, 관문사 정기법회에도 오셔서 불자님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담에 앞서 유인촌 장관 일행은 총무부장 시용 스님의 안내로 관문사 7층 대불보전을 참배했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이 유인촌 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이 유인촌 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 유인촌 장관, 정용욱 문체부 종무실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 유인촌 장관, 정용욱 문체부 종무실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환담에는 천태종 총무원 총무부장 시용 스님, 교무부장 도웅 스님, 정용욱 문체부 종무실장, 이상효 종무관 등이 배석했다.
이날 환담에는 천태종 총무원 총무부장 시용 스님, 교무부장 도웅 스님, 정용욱 문체부 종무실장, 이상효 종무관 등이 배석했다.
환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덕수 스님과 유인촌 장관.
환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덕수 스님과 유인촌 장관.
환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덕수 스님과 유인촌 장관.
환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덕수 스님과 유인촌 장관.
환담 후 기념사진.
환담 후 기념사진.
환담후 기념사진.
덕수 스님과 유인촌 장관 등이 환담 후 관문사 1층 로비에서 불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총무부장 시용 스님이 유인촌 장관 일행을 맞이하고 있다.
총무부장 시용 스님이 유인촌 장관 일행을 맞이하고 있다.
총무부장 시용 스님이 유인촌 장관에게 7층 대불보전을 안내하고 있다.
총무부장 시용 스님이 유인촌 장관에게 7층 대불보전을 안내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이 헌향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이 헌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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