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24개 팀 100여 명 참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와 유성구탁구협회는 12월 14일 관내 체육관에서 ‘제1회 2023 유성구 주민과 함께하는 시니어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와 유성구탁구협회는 12월 14일 관내 체육관에서 ‘제1회 2023 유성구 주민과 함께하는 시니어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대전 유성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탁구대회가 열렸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와 유성구탁구협회(회장 안진호)는 12월 14일 관내 체육관에서 ‘제1회 2023 유성구 주민과 함께하는 시니어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탁구대회는 24개 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체전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됐다.

안진호 회장은 “탁구는 계절과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가족과 친지·동료 간 부담 없이 즐기는 실내스포츠의 꽃”이라며 “탁구를 통해 앞으로도 유성구 시니어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고, 나아가 탁구가 나눔의 복지임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나영식 관장은 “제1회 시니어 한마음 탁구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과 유성구탁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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