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12월 14일, 국가유공자·이주노동자 등에
천태종 산하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생활용품을 나눠줬다.
이번에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국가유공자·고려인·이주노동자·북한이탈주민·경비원 등 취약계층이며, 천태종 명장사(주지 도웅 스님·천태종교무부장)·황룡사(주지 진철 스님)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서 후원받은 김장김치(5kg 500박스·10kg 50박스)와 나누며하나되기에서 준비한 생활용품인 △화장실 세정제(500개) △곰팡이 제거제(500개) △냉장고 탈취제(300개) △청소솔(300개) △찹쌀(100개) △고구마(300kg) △덴탈 마스크(3만 장) △손 소독제(500개) △달력 등을 전달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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