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우수공로자 표창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일 서울 바우뫼복지문화회관에서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의 하반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일 서울 바우뫼복지문화회관에서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의 하반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하는 지역밀착형 돌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1일 서울 바우뫼복지문화회관에서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의 하반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복지관관계자와 지역주민, 대학생서포터즈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업활동을 정리하고,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최은화(지역주민)·김하늘·신나라(대학생 서포터즈) 씨에게 우수공로 표창을 수여했다.

이경희 복지관장은 “한 해 동안 꾸준히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면서 “작은 노력이지만, 이 노력들이 모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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