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29일, 김장김치·겨울이불 등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취약계층 주민 212명에게 방한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지역 주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소외계층에 동절기 맞이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취약계층 주민 212명에게 방한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이마트 화정·일산점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주민은 “이번에 받은 김장김치 덕분에 당분간 반찬 걱정을 덜 것 같다.”면서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