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마을재생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영양군노인복지관은 11월 30일 마을재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하죽파리 마을에 트릭아트 및 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11월 30일 마을재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하죽파리 마을에 트릭아트 및 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1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을재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하죽파리 마을에 트릭아트 및 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릭아트 및 꽃길 조성 사업’은 10월 16일부터 소멸 위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독특하고 특색있는 벽화로 마을을 가꿔 거점 관광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복지관 임직원과 하죽파리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트릭아트’는 마을회관 앞마당에 조성됐으며, 마을 일원에 꽃길이 조성됐다.

이상록 복지관장은 “내년 봄이 되면 장미로 가득할 하죽파리 마을의 모습이 기대된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하죽파리 마을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분이 즐기고 공감해, 관광마을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이 진행하는 마을재생프로젝트는 수비면 하죽파리 마을 주민들과 협업을 바탕으로 마을의 재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직접 트릭아트를 그리고 있는 마을 주민들. 
직접 트릭아트를 그리고 있는 마을 주민들. 
마을 주민들이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꽃길 조성을 위해 장미를 심는 마을 주민. 
꽃길 조성을 위해 장미를 심는 마을 주민. 
마을 주민들이 길가에 장미나무를 심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길가에 장미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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