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강원도 힐리언스 선마을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4일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자원봉사자 감사 나들이 – 온전한 쉼, 몸쉼 맘쉼’을 진행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4일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자원봉사자 감사 나들이 – 온전한 쉼, 몸쉼 맘쉼’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펼쳤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24일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자원봉사자 감사 나들이 – 온전한 쉼, 몸쉼 맘쉼’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동참한 40명의 자원봉사자는 △둘레길 산책 △아로마 힐링 명상 △하바플라리움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경희 복지관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 분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또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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