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저소득 40가정에 탄소매트 전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3일 양재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3일 양재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난방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23일 양재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난방용품 지원대상자는 “겨울에 난방비 걱정으로 보일러를 잘 틀지 못했는데, 이렇게 탄소매트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해 겨울은 감기에 걸리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복지관장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지역 주민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위기상황 관리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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