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장애·비장애인 40여 명 참여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1월 15일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나기 온천여행’을 진행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1월 15일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나기 온천여행’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유대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1월 15일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나기 온천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비장애인과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등 4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에 방문, 모노레일을 탑승해 동해바다를 구경했다. 이어 온천에서 일상생활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한편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 및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목욕지원 △식사 지원(레트로트 식품) △대형 세탁물 세탁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단양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홍보개발팀(043-420-6330)

 이번 프로그램에는 비장애인과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등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비장애인과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등 4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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