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복지사업·취약계층 지원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4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2023년 나눔바자회 우면상회’를 진행했다.
나눔바자회 우면상회는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과 임원 애장품 경매 등을 바탕으로 복지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직원은 “기부한 물건을 판매하고, 또 다른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쉽게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희 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나눔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복지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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