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15일,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서

영주시노인복지관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에서 ‘건강 충전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에서 ‘건강 충전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을 위한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에서 ‘건강 충전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성인지감수성증진 프로그램 ‘부부의 세계’와 성인문해지원사업 ‘국어야 놀자’ 참여자, 요요공연예술단 ‘늘봄합주단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숲속 해먹 체험 △밸런스 테라피 △건강채움권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건강채움권 활동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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