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11월 13일 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75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김장김치는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직접 담근 것이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11월 13일 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75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김장김치는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직접 담근 것이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11월 13일 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75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직접 담근 것으로, 총 25박스(각 10kg)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고춧가루를 비롯해 소금, 채소 등 물가가 많이 올라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김치를 지원해주시니 올해 겨울도 든든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기태 관장은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도움을 주신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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