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적응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11월 8일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계절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11월 8일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계절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11월 8일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계절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 참가자들은 수목원의 가을 경치를 감상하고, 국화 전시회를 둘러본 후 수목원 내 위치한 체험프로그램인 식물 가습기 ‘양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계절 변화를 인식하고,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켰다. 또 양 토피어리 만들기를 통해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을 얻었다.

정태호 센터장은 “계절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위로받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 토피어리 만들기.
양 토피어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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