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춘천 명도 지하상가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11월 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 인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11월 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 인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춘천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1월 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 인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춘천선배시민과 초록발자국 봉사단원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퀴즈를 진행하며, 노인을 바라보는 부정적 인식 개선과 노인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관장 종세 스님은 “노인 인권 캠페인에 많은 지역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향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 인권 캠페인 모습.
노인 인권 캠페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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