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어르신 200명에 소꼬리곰탕 전달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1월 6일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담다 in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1월 6일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담다 in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복지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식을 제공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11월 6일 관내에서 ‘담다 in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정채움이 후원했으며,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원과 복지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복지관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소꼬리곰탕 식사를 제공했으며, 유성구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특식을 직접 전달했다.

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직접 집까지 찾아와 특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큰 힘을 얻은 것처럼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영식 복지센터 관장은 “특식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호하고 면역력이 증진되어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정채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와 ㈜정채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식을 배식받은 복지관 어르신께 덕담을 하고 있는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원. 
특식을 배식받은 복지관 어르신께 덕담을 하고 있는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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