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11월 3일,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

강남장애인복지관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지공원 일대에서 ‘문화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지공원 일대에서 ‘문화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위탁 운영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이 문화예술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지공원 일대에서 ‘문화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주간을 맞아 마련됐으며, 장애 유무를 떠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5일간 진행된 문화행사는 △그림, 놀자 △문화랑 놀자 △다함께 놀자 △노래하며 놀자 △음악아 놀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복지관은 △야구! 후크볼 △병뚜껑 컬링 △두더지 잡기 △축구공 비누 만들기 △무료 팝콘 나눔 △미니바자회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에는 삼성물산 임직원이 동참했다.

은윤태 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강남장애인복지관(02-445-8006).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 임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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