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지든갤러리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지든갤러리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서초구 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지든갤러리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서초구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7개 기관(까리따스장애인주간보호센터·다니엘주간보호센터·다니엘사랑이용센터·서리풀주간이용센터·서초구립주간이용센터·성민드림주간보호센터·하늘동산)과 함께 2017년도부터 발달장애인 복지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해 ‘서초연대’라는 공동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서초연대 대표기관으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초연대와 지든갤러리는 서초구 관내 중증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문화예술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며, 더 나아가 중증장애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호 센터장은 “오늘 협약이 앞으로 서초연대와 지든갤러리가 협업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미 있고, 다양한 사업을 시작하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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