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창립 54주년 맞아

부산 삼광사는 10월 27일 오후 2시 경내 마당에서 ‘창립 제54주년 기념 이웃돕기 자비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산 삼광사는 10월 27일 오후 2시 경내 마당에서 ‘창립 제54주년 기념 이웃돕기 자비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신도회 창립 54주년(11월 1일)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에 쌀 1만kg을 후원했다.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10월 27일 오후 2시 경내 마당에서 ‘창립 제54주년 기념 이웃돕기 자비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삼광사가 준비한 쌀은 총 1만kg으로 △부산진구청(3,000kg) △부산시자원봉사센터( 1,000kg) △복지시설(1,600kg) △아동센터(1,000kg) △관내 저소득·독거어르신 가정(3,200kg)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 삼광사는 10월 31일 오후 6시 ‘신도회 창립54주년 기념 음악회’와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신도회 창립54주년 기념법회’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부산 삼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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