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4개 산하 시설 참가

천태종복지재단 강원지부는 10월 26일 홍천 일대에서 강원지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성문노인전문요양원,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임직원이 참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강원지부는 10월 26일 홍천 일대에서 강원지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성문노인전문요양원,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임직원이 참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강원지부 소속 4개 복지관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 강원지부는 10월 26일 홍천 일대에서 강원지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 소속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하시설의 공동체 의식 형성과 관리자 간 소통 및 연대 강화를 바탕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지지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각 복지관 소속 임직원들은 9월 15일 시행된 ‘전면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을 받았으며,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성문노인전문요양원장 일지 스님은 “각 기관의 임직원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 스님은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모든 부분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가볍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문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천태종복지재단의 산하시설로서 법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으며, 이만규 강원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개인정보보호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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