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노인복지기관 전문성 강화 주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노인복지기관의 전문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은 10월 26일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홀에서 ‘노인복지기관의 상담 현황 및 전문선 강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2023년 광진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 및 경기지역의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성희 순천향대 교수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 △김효정 한국노인의전화 연구원 △고진선 서울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여했다.
신재원 복지관장은 “노인상담은 치료적인 기능 뿐 아니라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및 원조의 매개체 기능을 한다.”며 “노후의 행복을 위해 노인 삶의 질적 향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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