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친환경 반려식물 만들기 부스 운영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은 10월 21일 송도오션파크에서 열린 ‘2023서구복지박람회&12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에 참가했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은 10월 21일 송도오션파크에서 열린 ‘2023서구복지박람회&12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에 참가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이 ‘2023서구복지박람회&12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에 참가,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0월 21일 송도오션파크에서 열린 ‘2023서구복지박람회&12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에 참가했다. 초·중학교, 환경단체 등 55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배려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은 ‘필환경전파단 노인자원봉사단’과 ‘친환경 반려식물 만들기’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송도어울림공연봉사단’도 장구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와 삼광사가 ‘사랑의 밥차’를 운영, 지역 주민에게 어묵 1,000인분을 제공했다.

강동인 복지관장은 “필환경전파단과 환경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을 알리고자 했다.”면서 “작은 실천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송도어울림공연봉사단’의 장구공연.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송도어울림공연봉사단’의 장구공연.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와 삼광사가 ‘사랑의 밥차’를 운영, 지역 주민에게 어묵 1,000인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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