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총무원 2층 접견실서 환담

총무원장 덕수 스님과 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이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태종 총무원〉
총무원장 덕수 스님과 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이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태종 총무원〉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9월 28일 오전 11시 단양 구인사 총무원 2층 접견실에서 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방병철 정무보좌관에게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살펴야 한다. 잘해주시리라 믿고 응원하겠다.”고 말한 뒤 “소통을 잘하려면 부지런해야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늘 부지런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방 보좌관은 “저를 보좌관으로 임명한 이유를 잘 알고 있다.”며 “총무원장 스님의 말씀을 늘 새기겠다.”고 답했다. 이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스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천태종 총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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