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창립 22주년 기념

불교환경연대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생명존중과 생태계 보호를 통해 조화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법륜 스님과 대담한 녹색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교환경연대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 라마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돌아보기 △법륜 스님과 대담한 녹색대담 △환경 즉문즉설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부처님의 생태지혜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녹색사찰만들기 △나무를 심고 철새먹이를 주며 생태계를 살리는 생태방생운동 △자연과 조화로운 정토사회를 여는 환경보살 양성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청소년 환경운동 △기후위기 극복과 생태문명 전환을 위한 연구·실천활동 △생명의 권리를 지키고 보호하는 자연 권리 활동 △사찰숲을 보존하고 가치를 높이는 홍보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링크(https://url.kr/dbl59q) 또는 하단에 첨부된 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20-1654 또는 010-9656-16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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