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조계사 등 방문

(사)나누며하나되기는 9월 18일 한국의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학생들과 일본 도야마대학교(富山大学)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9월 18일 한국의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학생들과 일본 도야마대학교(富山大学)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탐방을 펼쳤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9월 18일 한국의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학생들과 일본 도야마대학교(富山大学)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호 간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과거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양국 청년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대문형무소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고궁박물관 △통인시장 △조계사 등 서울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와사키 유키히코 학생은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프로그램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이 기회를 잘 살려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대한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참가자들이 고궁박물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참가자들이 고궁박물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도 관람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도 관람했다. 
독립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독립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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