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일면 스님 위촉장 전달

생명나눔실천본부는 9월 12일 본부 회의실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 이사장 일면 스님이 가수 진미령 씨와 임지민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9월 12일 본부 회의실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 이사장 일면 스님이 가수 진미령 씨와 임지민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1994년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설립된 불교계 대표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에 가수 진미령 씨와 임지민 씨가 위촉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9월 12일 본부 회의실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일면 스님은 가수 진미령 씨와 임지민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진미령 씨는 1977년 제1회 MBC서울가요제에서 ‘소녀와 가로등(장덕 작사·작곡)’을 발표하며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 하얀 민들레·미운 사랑·왕서방·아하 등이 있다. 가수 임지민 씨는 2021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본선 3차까지 진출한 바 있다.

위촉식 후 이사장 일면 스님은 “오늘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두 분이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미령 씨는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함께 노력해 더 많은 사람에게 생명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가수 임지민 씨는 “생명나눔 홍보대사로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가수 진미령·임지민 씨는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생명나눔운동 캠페인 등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진행하는 각종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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