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선착순 1,000명 대상

나만의 부채만들기.
나만의 부채만들기.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9~10월 두 달간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행사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eng.templestay.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외국인 1,000명에게 12일 템플스테이를 할인 가격인 3만 원에 제공한다.

전국 9개 사찰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서울 조계사 싱잉볼 명상 및 스님과의 대화 인천 연등국제선원 선명상 및 걷기명상 강화 전등사 범종체험 및 요가 합천 해인사 소리명상 및 판화체험 장성 백양사 사찰음식 만들기 등이다.

원명 스님은 템플스테이는 나이와 종교,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체험 가능한 한국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라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님과의 차담.
스님과의 차담.
타종체험
타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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