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서

정의평화불교연대(상임대표 최원녕)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부처님! 21세기 청년의 고민에 응답해 주세요!’를 주제로 10기 눈부처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눈부처학교에서는 △기후위기·불평등·AI 등 복합위기와 청년의 미래(이도흠 한양대 교수) △사회와 정치참여-불자로서 올바른 사회참여와 정치참여의 길은(방영준 성신여대 명예교수) △취업, 노동과 경제행위-불자다운 경제생활의 길은(김광수 한양여대 명예교수) △사랑과 우정, 결혼과 성-불자답게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은(최원녕 정의평화불교연대 상임대표) △취미생활과 여가-여법하면서도 재미있게 잘 놀고 잘 쉬는 길은(임정미 조형예술학교 강사) △윤리 불자로서 올바른 예의와 윤리는(박병기 교원대 교수) 등 총 6회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의평화불교연대는 ‘우리의 불교, 우리가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2014년 10월 눈부처학교를 개설했다.

문의. 정의평화불교연대 이덕권 사무총장(010-6412-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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