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서
​​​​​​​​​​​​​​진우 스님 “종교간 화합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8월 16일 오전 9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정용욱 종무실장과 환담을 나눴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8월 16일 오전 9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정용욱 종무실장과 환담을 나눴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정용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았다.

진우 스님은 8월 16일 오전 9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정용욱 종무실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종사서실장 서봉 스님, 이상효 종무관, 임영아 문체부 종무1담당관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종교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역대 종무실장들이 종교 간 의사소통 역할을 잘 해왔지만, 늘 종교간 화합이 중요한 만큼 종무실장이 종교문화 공존과 화합을 위해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용욱 종무실장은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께서 잼버리 관련 불교계가 큰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해달랬다.”고 말했다.

이어 진우 스님은 정 종무실장에 국립공원 내 사찰이 가진 자연·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한 평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종사서실장 서봉 스님, 이상효 종무관, 임영아 문체부 종무1담당관 등이 배석했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종사서실장 서봉 스님, 이상효 종무관, 임영아 문체부 종무1담당관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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