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5호실, 7월 27일 발인
정상옥 전 동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7월 24일 밤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경남 남해군 선영이다.
고인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 유학길에 올라 산동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계명대 교수, 동방대학원대학교 초대~2대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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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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