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윤재옥 국민의힘 원대대표의 예방을 받았다.

진우 스님은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현재 진행중인 사찰 전기료 지원사업의 대상을 문화재 보유사찰에서 전통사찰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현재 사찰 전기료 지원은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일부 사찰에 한정돼 있으나, 문화재와 같이 국가에서 지정하는 전통사찰 역시도 공익적 가치와 목적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이를 포함한 전기료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국회와 여당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윤재옥 원내대표는 “원장스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관련된 사안을 긍정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예방에는 조계종총무부장 호산·사서실장 서봉·사업부장 주혜 스님과 조명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정희용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종총무부장 호산·사서실장 서봉·사업부장 주혜 스님과 조명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정희용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종총무부장 호산·사서실장 서봉·사업부장 주혜 스님과 조명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정희용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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