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진우 총무원장 임명장 전달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7월 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구산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7월 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구산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조계종 사서실 사서과장에 구산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7월 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구산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구산 스님은 그동안 군승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잘 마쳤으며, 여러 경험이 많고 자질이 충분하다고 생각돼 사서과장으로 임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종단의 동량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구산 스님은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원장스님을 잘 보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구산 스님은 지공 스님을 은사로 2004년 수계(사미계)했다.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호국비봉사·통천사·호국화성사·호국영축사 주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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