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마음愛부처님’ 주제로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는 6월 6일 서울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마음愛부처님’을 주제로 ‘제71회 여름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는 6월 6일 서울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마음愛부처님’을 주제로 ‘제71회 여름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각 사찰에서 계층법회와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지도자와 포교활동에 힘쓰는 사람들을 위한 지도자 강습회가 열렸다.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회장 혜장 스님)는 6월 6일 서울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마음愛부처님’을 주제로 ‘제71회 여름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강습회에는 서울·경기·광주·울산·경주·김해 등 전국에서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습회는 불교학교의 시작을 신나고 재미있게 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지도법 ‘마음愛화합’, 부처님의 말씀을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마음愛담다’, 신나는 찬불가와 율동을 배우는 ‘마음愛몸짓’, 부처님 말씀을 마음에 담아가는 화엄카드를 활용한 화엄놀이 ‘마음愛담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짧은 하루의 시간이었지만 열정적인으로 강습회에 참여했다. 한 지도자는 “이번 강습회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자존감이 높아졌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찰(단체)에서 바로 활용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레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교학교 기획과 진행, 전문지도자(강사) 파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소개, 이벤트 용품 대여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여름지도자 강습회 참가를 못하는 분들을 위해 강습회 교재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불레협 사무국(02-738-7860)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지도자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지도자들.
기념사진.
기념사진.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