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2,000만 원

(주)대원메딕스는 6월 13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총무부장 집무실에서 아미타불교요양병원 후원금 2,000만 원을 조계종총무부장 호산 스님에게 전달했다.
(주)대원메딕스는 6월 13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총무부장 집무실에서 아미타불교요양병원 후원금 2,000만 원을 조계종총무부장 호산 스님에게 전달했다.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인 (주)대원메딕스가 조계종 직영 승려 전문요양병원인 아미타불교요양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쾌척했다.

(주)대원메딕스(대표이사 정대훈)는 6월 13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총무부장 집무실에서 아미타불교요양병원 후원금 2,000만 원을 조계종총무부장 호산 스님(아미타불교요양병원 대표이사·조계종승려복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호산 스님은 “승려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향후에도 요양원 운영에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오가고, 상호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대훈 대표이사는 “2014년 입적하신 각현 스님(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전 이사장)과의 인연으로 앰뷸런스를 후원하기도 했었다.”면서 “이후에도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 스님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종단에서 스님전문요양병원을 운영한다고 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원메딕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로 26-16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약품을 병의원 및 약국에 제공하는 전문 유통회사다.

환담을 나누고 있는 호산 스님과 정대훈 대표.
환담을 나누고 있는 호산 스님과 정대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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