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다목적실서

조계종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6월 6일 오후 2시 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제1회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계종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6월 6일 오후 2시 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제1회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린 사생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조계종 세종 전통문화체험관(관장 원묵 스님)은 6월 6일 오후 2시 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제1회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관장 원묵 스님을 대신해 보의 스님이 사생대회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총 7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 연세초등학교 김탄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19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조계종총무원장 상장과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관장 원묵 스님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어린이 여러분의 열정과 재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크고 다양한 행사를 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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