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사 주지 도웅 스님과 신도들이 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명장사 주지 도웅 스님과 신도들이 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천태종 청주 명장사 주지 도웅 스님과 신도 500여 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청주 명장사 주지 도웅 스님과 신도 500여 명은 6월 5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종단 3대 지표에 애국불교를 포함하고 있는 천태종은 법회 때마다 전국 모든 사찰에서 국운융창을 기원하며, 애국애족(愛國愛族)의 마음을 북돋우고 있다. 

주지 도웅 스님이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주지 도웅 스님이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명장사 신도들이 현충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장사 신도들이 현충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