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조계종 범해 포교원장 위촉장 전달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5월 23일 오후 3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허재 전 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5월 23일 오후 3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허재 전 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허재 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5월 23일 오후 3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허재 전 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범해 스님은 “신도등록은 종단을 지탱하는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며 “신도등록 홍보에 힘이 돼 주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허재 전 감독은 “지금까지 여러 홍보대사를 맡았지만 이번에는 특히 더 무게감이 느껴진다.”면서 “전국적으로 불교를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허재 전 감독은 조계종 신도등록과 모바일신도증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조계종 포교원은 신도등록을 홍보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배우 남일우·김용림·남상진 씨를 시작으로 개그맨 이수근·산악인 엄홍길·야구선수 이대호·기상캐스터 이익선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범해 스님과 허재 전 감독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범해 스님과 허재 전 감독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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