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3,000만 원 전달

NH농협은행은 5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5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나눔 기금을 쾌척했다.

NH농협은행(회장 이성희)은 5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에 자비나눔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불교와 농협은 국민을 위한 자비나눔을 펼친다는 점에서 같은 길을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농민, 사회를 생각하며 이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성희 회장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이 기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을 비롯해 금동명 농협은행 부행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조은주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정종관 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장, 고주영 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장, 전경수 농협은행 기관사업국장, 정지선 농협불자회장, 이정한 농협불자회 고문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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