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서울 인사동 코트서 개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을 기리며, 그의 지혜와 자비심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성평등불교연대는 6월 3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코트에서 ‘제7회 마하마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마하마야 페스티벌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개회식·육법공양과 마야부인을 위한 헌시 의례를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현경 뉴욕 유니온신학대학원대 교수를 초창해 와인과 핑커푸드를 곁들인 ‘맛있는 수다’가 펼쳐진다.

마지막 3주는 규젤&알렉스의 아코디언 연주와 ‘지금여기예술학교’의 춤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관객이 모두 하나 돼 어울리며 마야부인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서경혜(010-8280-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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