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각회(회장 주호영/국민의힘 국회의원). 창립 40주년 기념법회 봉행. “통합과 상생의 정치에 매진하고, 평화롭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다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국회에서 구현하고자 결성된 국회 불자 모임. 1983년 4월 27일에 창립돼 금년에 40주년을 맞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과 수석부회장인 덕수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불교지도자,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 참석. 정각회 발전 기여한 정병국·김경혜 불자에 감사패 전달. 진우 스님에게 경주 열암곡 마애불 바로 세우기 기금 전달.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설치 기념 테이프 절단식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불기2567년0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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