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부처님오신날·어린이날 맞아

조계종 남양주 성관사와 만남중창단은 5월 4일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성가정입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계종 남양주 성관사와 만남중창단은 5월 4일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성가정입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계종 남양주 성관사(주지 성진 스님)는 5월 4일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성가정입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성진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진 목사·하성용 신부·박세웅 교무가 함께하는 만남중창단과 김유리 동국대 종학연구소 전임연구원도 성가정입양원에 후원물품을 전해줬다.

한편 만남중창단은 종교 성직자와 대중의 만남을 통해 종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종교 간 평화와 세계 평화 구현을 목적으로 4대 종교 성직자들이 만든 중창단이다. 만남중창단은 5월 11일 원광대학교에서 노래와 토크로 구성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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