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3층 법당 다보원서

BBS불교방송은 5월 2일 오전 10시 불교방송 3층 법당 다보원에서 ‘개국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BBS불교방송은 5월 2일 오전 10시 불교방송 3층 법당 다보원에서 ‘개국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BBS불교방송이 개국 33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5월 2일 오전 10시 불교방송 3층 법당 다보원에서 ‘개국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은 “개국 33주년을 맞이해 올해는 반드시 불교방송 사옥불사가 의미 있게 진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불사에 매진하자.”며 “그 동안 모든 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앞서 이선재 사장은 “42일간 상월결사 인도순례를 유튜브 라이브와 TV·라디오를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로 선보여 사부대중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면서 “5월 20일 열리는 연등회도 중계방송사로 이제까지와 다른 특별한 방송으로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월결사 인도순례’ 특별취재팀(김현성·박성환·김성민·박준상)이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불교방송 발전에 앞장선 변용구·정병근·고해숙 불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사내 공로상에는 뉴미디어전략팀 유튜브제작팀(김정은·장수연·김은채), 라디오제작국 단체, 경영기획국 이수하·대외협력국 김동규·전법후원국 김효진·보도국 황민호·TV제작국 김지연·영상기술국 양현우·지방사 부산 허인승·대구 김영성·청주 연현철·울산 유승학·제주 안지예 사원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33주년 기념식에서는 불교방송 대표 프로그램인 ‘거룩한 만남’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1991년 4월 5일부터 현재까지 총 1,654회 방송된 지상파 라디오 최장수 이웃돕기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인증서를 받았다.

이사장 덕문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사장 덕문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별공로상 수상자들.
특별공로상 수상자들.
거룩한 만남 인증서.
거룩한 만남 인증서.
감사패 수상자.
감사패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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