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서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았다,
진우 스님은 4월 24일 오후 2시 45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최재형 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탈종교시대에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서울 주변에 명상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 명상센터는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정치권에서도 명상 프로그램을 대국민 복지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재형 의원은 “종로구에 조계종총무원과 조계사가 위치해 있어 정신적으로 중심을 잡아준다.”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명상센터가 무사히 건립돼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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