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23일, 고성 건봉사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4월 22~23일 강원도 고성 건봉사에서 ‘쉼,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4월 22~23일 강원도 고성 건봉사에서 ‘쉼,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템플스테이가 진행됐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지몽 스님, 이하 사노위)는 4월 22~23일 강원도 고성 건봉사에서 ‘쉼,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사노위는 2012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공동으로 매년 4회 사회적약자 초청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성동구에서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 등으로 일하고 있는 돌봄노동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1박 2일동안 건봉사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일상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열어주는 조계종 사노위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성동구에서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 등으로 일하고 있는 돌봄노동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성동구에서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 등으로 일하고 있는 돌봄노동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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